KBS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5회 줄거리 리뷰
스포주의
붉은 단심 4회 짧은 줄거리
협박으로 정이는 박계원의 질녀가 되고 병조판서의 여식 연희와 함께 숙의가 된다. 이태와 합방날 원래는 정이와의 합방이 먼저이지만 정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이태는 박계원의 질녀를 절대 만나려 하지 않으려 연희의 방으로 향하고 정이는 박계원의 협박으로 이태를 어떻게든 만나야 하는 상황. 이태에게 자신을 폐할수 있는 말들을 전하여 자신의 방으로 오게 만들고 화가난 이태는 정이의 방으로 향한다.
붉은 단심 5회 줄거리
과인이 왔소, 어디 얼굴 한번 봅시다
- 이태
숙의박씨(정이)를 찾아간 이태. 그곳에는 정이가 있었다. 놀란 정이와 슬픈 이태. 이태는 정이를 끌어안고 이를 본 궁녀는 놀라 문을 닫으려한다. 하지만 박계원의 측근 허상선은 이를 저지하며 문을 닫지 못하게 하고 그 상황을 지켜본다.
선비님이 세자저하 였습니까
- 정이
사방이 모두 귀라며 정이를 자신이 직접 혼을 내겠다 따로 데려간 이태. 정이가 왜 궁에 있는지 답답하고, 정이는 자신의 원수가 있는 궁궐안에 이태가 있는것을보며 슬퍼한다. 이태는 박계원이 정이의 대해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걱정되는데..
그러면 낭자가 죽는다
- 이태
정내관은 박계원이 역적의 딸인 정이를 자신의 질녀로 속였으니 왕실의 대한 반역이라며 지금이야 말로 박계원을 내칠수 있는 기회라고 말한다. 그러면 정이가 죽을수 있기에 박계원이 정이를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부터 확인 하려는 이태는 박계원을 찾아가고.. 그는 정이가 예전 세자빈이 었던 사실을 모르며 현재 이태의 정인으로만 알고 있다는걸 확인한다.
궁으로 숙의들의 본가가 오는날, 본가를 기다리던 연희는 정이에게 그녀의 집안의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정이는 어릴때 여종과 함께 살았다 얘기한다. 이후 박계원의 부인과 옆에 한 여인이 함께 오고 연희는 여인에게 누구인지 묻는데 박숙의인 박아옥을 키웠으며 친모나 다름없다 말하는 서씨는 정이가 말했던 여종은 없었으면 자신이 키웠다고 말한다. 그러고는 앞에있는 박숙의를 못알아보고 어디있는지 묻는 서씨.
질녀가 거짓이라 들킬 상황, 정이는 서씨와 모르는 사이라 몰아세우고 서씨를 데려온 박계원의 부인 마저 서씨의 일을 모른척하며 자신을 속인것이냐 묻는다. 결국 서씨는 의금부로 끌려가게 되는데 진짜 박아옥이 아니라 말하는 서씨는 박아옥의 배에 큰 점이 있다며 확인해보라고 말한다.
이를 조사한 대신은 서씨가 박계원 부인을 속인것은 맞지만 서씨의 주변 사람의 증언으로 박아옥을 키웠던건 사실이었기때문에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한다. 이후 의금부에 갇혀있는 서씨를 찾아온 아들. 그는 어머니 때문에 자신과 식솔까지 위험해 졌다 얘기하고 떠난다. 그말을 들은 서씨 이후 처형을 당하러 가는길에 자결을 한다.
그런데 그상황을 목격했던 나인이 있었고 그녀는 정이의 나인이었다. 오라비가 의금부에 끌려갔으니 구해달라는 어머니에 서찰을 받고 의금부로 갔던 나인. 사실은 어머니의 서찰이 아니었고, 박아옥이 아니라는 서씨의 말과 서씨가 자결했을때 옆에 있던 정이의 나인 이 정황들은 모두 한곳 정이를 가르키고 있었다.
이 상황을 두고 회의 하는 대신들. 그때 박계원이 나타나 이태에게 무릎을 꿇고 자신을 사직 시켜달라 말한다. 그러면서 박숙의 정이에 대해 명명백백 밝혀달라는 박계원. 박숙의의 잘못이 드러난다면 그녀의 사지를 찢어 왕실의 위엄을 보이라 말한다.
진정 원하는게 무엇인가?
- 이태
자신도 정이에게 속은 것이며 박숙의를 자신의 질녀로 인정하라 압박하는 박계원. 이후 이태는 정이를 만나 거짓이 밝혀지만 박계원은 파직일 뿐이지만 정이는 참형이니 궁을 떠나야 살수 있다고 말하는데 정이는 박계원에게 죽림현 사람들이 인질로 잡혀있어 떠날수 없다고 말한다.
전하는 어느길을 가시렵니까
권력입니까.. 연심입니까
- 박계원
계속해서 박계원에 질녀가 진짜인지 거짓인지 토론하는 대신들. 고심하는 이태에게 한대신은 숙의가 믿을수 있는 사람에게 배에 있는 반점을 확인 시켜야 하며 그 사람은 단한사람 전하뿐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지금까지 이태가 정이를 살릴지 말지 선택하게 만드는 박계원의 계략이었다. 이후 이태는 정이를 찾아가 정이를 버리겠다 말하고 대신에게 박숙의는 박계원의 질녀가 맞다고 얘기한다.
본 포스팅의 인용된 드라마의 이미지 및 문구, 대사의 저작권은 KBS에게 있습니다
'드라마 > 회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천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7회 줄거리 및 리뷰 또 한번 위험해진 율이 (0) | 2022.05.19 |
---|---|
사극 드라마 붉은 단심 6회 줄거리 리뷰 및 시청률 : 정이는 이태의 바람대로 궁을 떠날수 있을 것인가 (0) | 2022.05.18 |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6회 줄거리 및 리뷰 (0) | 2022.05.16 |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12회 줄거리 리뷰 (0) | 2022.05.15 |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5회 줄거리 및 리뷰 (0) | 2022.05.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