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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회차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4회 줄거리 리뷰

by 아봉이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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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4회 줄거리 리뷰

 

 

 스포주의 

 

 

 

 

팬 사인회장에서 쓰러진 태성?


별똥별 3회에서는 태성의 스트레스 결과지를 발견한 한별과 팬사인회에서 휘청거리는 태성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100점이 꽉 채워진 태성의 스트레스 결과표를 보고 한별은 태성이 걱정됩니다. 그때 팬사인회가 마무리되고 퇴장하려던 태성은 발을 삐끗하여 넘어지려 하고, 쓰러지는 줄 알았던 한별은 온몸을 던져 구하러 갑니다. 하지만 계단에 발이 걸려 넘어지며 웃긴 자세로 슬라이딩을 하게 되고 이후 인터넷에는 슬라이딩녀라는 한별의 영상이 핫하게 떠돌아다닙니다. 태성은 한별의 영상을 계속 돌려보며 즐거워하고 한별은 이불킥을 합니다.

 

 

한별을 괴롭히는 게 즐거운 태성


한별은 태성의 화보 촬영장에 방문합니다. 한별의 발견한 태성은 갑자기 감독에게 요즘 인싸포즈라면서 새로운 포즈를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한별이 했던 슬라이딩 포즈를 취하며 한별을 약 올립니다. 잠시 쉬는 시간 태성은 스트레스 결과지를 한별에게 건네줍니다. 스트레스가 점수로 내기를 했던 한별과 태성. 태성이 이기고 한별에게 감봉 3개월 약속을 지키라며 장난을 칩니다.

 

한별 : 너 이거 하나 알아둬 내 연봉이 니 시급보다 적어 이런 시급

 

 

 

 

사고 치는 매니저 정열


별들의 세계 지방 촬영 중인 태성. 태성의 매니저인 정열은 수고하는 스텝들을 위하여 음료를 나누어 줍니다. 그런데 음료가 태성의 것이 아닌 1+1이라는 이유로 태성의 강력한 라이벌인 신주현의 음료를 스태프들에게 나누어주고 이를 보고 있는 태성은 화가 치밀어 올라 옆에 있던 유성에게 한소리를 합니다.

 

태성 : 유성이 형 우리 회사가 가난한가

저 아이 1+1이라고 신주현 음료수를 사 왔네?

참 절약하는 착한 아이야

 

그 시각 급하게 뛰어오던 DS액터스 대표 대수는 유성에게 유나의 행방을 묻습니다. 그리고는 전화 한 통을 받는데 알고 보니 해외 직구 택배는 직접 받아야 한다면 집으로 간 유나. 대수 또한 화가 나는데 이 와중에 신주현 음료를 나눠 주고 있는 정열을 보여 기겁합니다. 미쳐버리겠다고 말하는 유성과 대수. 그 이후로도 정열은 계속 사고를 치고 태성의 순대에 간만 사 오라는 심부름에 순대는 빼고 간만 사 옵니다.

 

아침부터 일어나 촬영 현장으로 가는 태성은 주차돼있는 자신의 차를 보고 기겁합니다. 이유는 정열이 자신의 팬티를 빨아서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차 본네트에 널고 있던 것. 화가 난 태성은 정열에게 다가가 귀에 대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욕들을 합니다. 이후 촬영 거부를 하는 태성

 

다급한 유성의 전화를 받는 한별은 태성을 얼르기 위해 직원들과 지방 촬영 현장으로 출발합니다. 공태성이 모델로 있는 온갖 제품들과 푸드트럭까지 합세해 태성을 지원하는 한별. 태성이 좋아하는 간식도 구매하고 태성에게 간식 상자를 전달하여 기분들 풀어 줍니다. 마음이 풀어진 태성은 촬영을 다시 시작하고 쉬는 시간 안 보이는 한별을 찾아 커피 트럭으로 가서 함께 커피 판매를 도와줍니다.

 

그때 길을 지나가던 노인부부는 태성에게 판매하는 것인지 물어보고 태성은 파는 건 아니지만 만들어 드리겠다고 하며 유자차를 만들어 줍니다. 고맙다며 노인부부는 음료를 받고 돌아가는 길. 남편이 갑자기 쓰러집니다. 한별과 태성은 당황하고 달려오는데 어쩔 줄을 모르던 그때 매니저 정열이 뛰어옵니다. 응급차에서 일했던 경력이 있는 정열은 쓰러진 노인에게 자연스럽게 응급처치를 해주고 한별은 응급차를 불러 노인은 다행히 목숨을 건집니다.

 

정열에게 화가 났던 태성은 의외의 모습에 감동을 받고 태성과 매니저가 시민을 구했다는 기사를 보고 정열의 대한 마음이 풀어집니다. 사고만 치는 정열을 어쩔 수 없이 자르려 했던 유성은 태성에게 이야기하는데 태성은 좀 더 두고 보겠다면 유성을 말립니다.

 

 

 

한별에게 돌직구 하는 수혁


스타포스 고문 변호사 도수혁은 길을 지나가는데 커피숍에 있는 한별을 발견합니다. 유리창 너머에 있는 자신을 못 알아보는 한별에게 전화를 하고 한별은 모처럼 휴일에 수혁에게 온 전화를 보며 회사에 또 무슨 일이 있는지 깜짝 놀랍니다. 수혁은 놀라게 해서 미안하다 사과하고 괜찮다고 말하는 한별. 둘은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이후 회사에 출근한 수혁은 휴게실에서 회사 직원들이 한별과 태성이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며 무슨 사이인지 궁금하다는 이야기들을 듣게 됩니다. 수혁은 그 대화를 들으면 질투하고 지나가는 한별에게 질문이 있다며 말을 겁니다.

 

수혁 : 오팀장님 공태성씨랑 사귀어요?

한별 : 머리 총 맞았어요? 변호사님 고소당하고 싶으시구나

 

한별은 수혁의 말을 듣고 어이없어하고 그런 한별에게 수혁은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키며 돌직구를 날립니다.

 

수혁 : 좋은 변호사 소개해 드릴까요?'

 

뒤에서 그 이야기를 몰래 듣고 있었던 태성은 헛웃음을 지으며 4화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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